버릴 수 없는 글들

그..대의 본문

두런두런 이야기/시 모음

그..대의

Young-Kim 2021. 2. 17. 06:11

오 그...대의 목소리가
가슴을 뚜드릴 때

예전에 들려오던
다정한 목소리

기다렸던
마음을 알고 오셨는지

무심했던 마음은
봄이 오기 때문에 오셨는지

야속했던 마음이
녹아내리듯

겨울눈이
녹아내릴 때

봄 속에 따듯한 품을
안고 오셨는지

또 날을 두고
뒤돌아 가시지는 않으시겠지

살아도 싫지 않은
그...대가 봄과 함께 오시겠지

'두런두런 이야기 > 시 모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발자국  (0) 2021.03.07
고백  (0) 2021.03.07
나의 사랑을  (0) 2021.02.02
바다는....  (0) 2021.01.18
꿈이 부른다  (0) 2021.01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