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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런두런 이야기/시 모음

우리들의 삶과 꿈

Young-Kim 2010. 5. 2. 03:10
우리들의 삶이
멀리 떨어져 보이는 삶이 아닌
가슴에 매일 다가올 때

묶어만 놓은 꿈을
잡아보려면
말보다 우선 행함을 보이며

그래도 꿈은 버리지 말고
고달프고 버리고 싶어도
잡고 있어야 꿈을 마음에 담을 수 있지

자신보다 자신을 지켜보는
사랑해주는 마음 때문에
언제고 지니고 있어야 했지!

우리들의 삶이
멀리 떨어져 보이는 삶이 아닌
가슴에 매일 다가올 때
 
묶어만 놓은 꿈을
잡아보려면
말보다 우선 행함을 보이며
 
그래도 꿈은 버리지 말고
고달프고 버리고 싶어도
잡고 있어야 꿈을 마음에 담을 수 있지
 
자신보다 자신을 지켜보는
사랑해주는 마음 때문에
언제고 지니고 있어야 했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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