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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런두런 이야기/시 모음

담고 싶었던 것들

Young-Kim 2010. 4. 24. 05:32

담고 싶었던 친구의 이야기를 
담고 싶었던 글과 그림을 
담고 싶었던 노래와 음악들을 
긴 세월 속에 알차게 잡아 놓고 싶었지만 
지금은 텅 빈 마음만이
갈팡질팡 어지럽게 하고 있다 
아직도 마음은
어리석게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
부질없는 잡념이
갈 길마저 방해하며 가고 있다 
잡아볼 수 없는 세월 속에 놓치지 않으려고
다짐했던 마음들은 쉴 사이도 없이 빠져나가며 
왕따는 만들지 말아야 했지만,
아직도 잘난 마음이 한구석에 도사리고 있었나 보다



담고 싶었던 친구의 이야기를

담고 싶었던 글과 그림을

담고 싶었던 노래와 음악들을

긴 세월 속에 알차게 잡아 놓고 싶었지만

지금은 텅 빈 마음만이

갈팡질팡 어지럽게 하고 있다

아직도 마음은

어리석게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

부질없는 잡념이

갈 길마저 방해하며 가고 있다

잡아볼 수 없는 세월 속에 놓치지 않으려고

다짐했던 마음들은 쉴 사이도 없이 빠져나가며

왕따는 만들지 말아야 했지만,

아직도 잘난 마음이 한구석에 도사리고 있었나 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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